청주문화유산야행
주성야독(舟城夜讀), 달빛 아래 청주를 읽다
일제강점기에는 본정통으로 불렸으나, 1990년대에 바른지명찾기 운동을 통해 성안길로 변경되었다. 청주읍성 안의 길이라는 뜻으로 청주읍성을 기억하자는 의미다. 성안길은 청주읍성 안을 가로지르는 중심로였으며, 자연스럽게 주요 관청과 상점 등이 밀집하여 청주 도심지로 발전하였다. 현재 성안길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업 문화 공간이자 청주의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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