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청주문화재야행_역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연계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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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역사도시 청주의 도심거리와 골목을 따라
문화재를 보고 문화체험을 즐기며 청주의 한여름 밤 역사 이야기를 즐겨보자!

등록문화재 제55호

충청북도청 본관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89(상당로 82)

충청북도 행정업무의 중심

1908년 6월 5일 충주의 관찰부가 청주로 이전하며 옛 병명 건물인 운주헌(중앙공원터) 자리에 이전하였다. 1928년 말 운주헌 바로 앞쪽으로 목조 단층건물을 신축하여 충청북도청의 본관으로 사용했다.

구 도지사관사(현 충북문화관)의 흙을 옮겨와 현재 도청이 있던 자리인 잉어배미를 매우고 경마장, 공원 등으로 활용하다가 1937년 현재 도청이 있는 자리에 도청을 신축하였다. 충청북도 본관은 서양의 근대건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갈색 스크래치 타일의 사용으로 거친 질감의 줄무늬가 들어간 독특한 입면을 구성한다. 또한 평면을 좌우대칭으로 구성 되었으며, 정면 중앙을 돌출 시킨 당시 유행하던 양풍 건축으로 이는 일제 군청, 읍면사무소나 관청류 건축에서 나타나는 대칭적 구성으로 권위적인 성격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청주 충청북도청 본관 건물은 일제 강점기 당시 공용청사로는 유일하게 충청북도민의 협력과 한국인 지주의 기부로 건립되었다는데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