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청주문화재야행_역사의 기억을 걷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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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늦여름 밤, 도심 속 문화재와의 데이트 청주문화재야행, 8월 24~26일 3일간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8-30 조회수 128
파일 [최종]0821보도요청용)야행_기획기사(확정).hwp  

- 충북도청~근대문화거리~청주향교를 중심으로 펼치는 세 번째 축제



- 24일 오후8, 충북도청 특설무대에서 축제 열림식진행



- 도로통제 실시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당부



폭염이 잦아드는 늦여름 밤, 청주의 도심 속 문화재들을 노니며 유난히 무더웠던 8월을 마무리 해보는 게 어떨까? 지난 해 관람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청주를 들썩이게 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이 다시 돌아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한범덕 청주시장)824일부터 26일 오후 6~11시까지 청주시내 일원에서 <2018 청주문화재야행, 밤드리 노니다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문화재야행은 올해 전국 25개 도시로 확장되어 개최중이다.

그중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주문화재야행은 올해 국비 2억 원, 지방비 2억 원 등 총 사업비 4억 원 규모로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화재청과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8청주문화재야행은 충북도청~근대문화거리~충북도지사 구 관사~청주향교를 중심지로, 또 용두사지 철당간~중앙공원~성공회성당을 연계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도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 3일간의 축제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은 물론 거리 활성화 및 새로운 도심 문화 콘텐츠 확산에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문화재와 함께 거닐다 - 거리 연계 프로그램
- 스탬프투어 및 문화재 경관 조명

- 명장의 손끝을 잇다, 무형 문화재

- 대성로 주민점포



문화재와 함께 거닐며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거리 연계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12가지 유형문화재와 6명의 무형문화재를 비롯해 근대문화거리 체험 등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를 찍은 뒤 기념품을 수령하는 <스탬프 투어>는 벌써부터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 문화재야행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 될 <명장의 손끝을 잇다, 무형문화재>는 충북의 무형문화재가 직접 거리로 나와 펼치는 시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청주 신선주, 배첩장, 단청장, 칠장, 석암제 시조창, 궁시장 총 6이 참여해 살아있는 문화재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 탑대성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대성로 거리로 나와 청주 장날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대성로 주민점포>는 청주만의 1930~70년대 분위기로 관람객을 즐겁게 하고, 문화재와 거리 곳곳에 설치될 조명은 청주의 밤 나들이를 한층 더 운치 있게 할 예정이다.



극적인 요소가 더해진 생생한 문화재 해설

- 중앙공원 역사의 현장

- 청주 이야기꾼

- 청주 스캔들



딱딱한 설명 위주의 문화재 해설에서 탈피해 극적인 요소를 더한 문화재 해설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문화재와 역사적 인물을 접목하여 공연 형식의 해설을 펼치는 <중앙공원 역사의 현장>은 사전신청 프로그램으로,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일찌감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근대문화거리부터 청주 향교 광장까지 진행되는 <청주 스캔들>은 청주의 근대화시기를 담아낸 퍼포먼스로 1930~70년대 시대상을 실감나게 그려낼 계획이며, 충북도청을 무대로 여러 명의 이야기꾼이 등장해 청주의 대표 콘텐츠들을 쉽고 유쾌하게 연극적으로 전달하는 <청주 이야기꾼>도 마련된다. 이밖에 25일과 26일 저녁 830분에는 충북도청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직접 특별출연해 문화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올 청주문화재야행은 더 생생한 문화재 이야기로 채워질 전망이다.





문화재와 시대를 잇는 스토리텔링

- 1937 충북도청

- 청주 선비와 향교

- 숨은 철당간 찾기

- 동무동무 놀동무 노래하고 다니고

- 한여름밤 천사들의 앙상블

문화재 본연의 가치와 의미에 주목한 올 청주문화재야행에서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문화재 해설로 교육과 재미, 모두를 잡을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됐다. 우선 충북도청에서 진행될 <1937 충북도청>은 지역 역사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도청 본관과 그곳에서 펼쳐진 주요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 미디어 프로그램으로, 충북도청이 갖는 문화재로서의 가치에 공감하고 청주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청주 선비와 향교>는 조선시대 공교육 기관이자 근대 이후 인성 함양을 위한 전통 교육 기관으로 꾸준히 역사를 이어온 청주향교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선비의 풍류’, ‘선비의 길-청주향교총 두 편의 영상이 상영되며, 청주향교 내 대성전과 명륜전에서 만나게 된다.